•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서정원, 저는 이제 큰 결심을 했습니다.

부산트리콜로
1149 13

안녕 못한 저녁 밤 입니다.

부산 트리콜로 입니다.


그래도 수원 이니까, 우리팀 이니까 감싸 주고, 안아 주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이 왜 그렇게 우리팀에 비수를 꽂는 말씀들을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와이프가 그러네요 ~~

'당신은 이제 화도 안나나?'  

네 그렇습니다.  북패전 패배 때 부터 저는 화도 안 납니다. 


어제 처가집에서 농일을 좀 하고, 넘 힘들어서 광양 원정 못 갔는데, 안 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해설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쪽집게 처럼 딱딱 맞더군요.


그런데 축구팬과 수원팬들은 다 아는데, 서정원만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노동건.......

신화용의 빈자리가 큽니다.


올시즌은 일딴 직관 접을랍니다. 

축구장 갈 시간에 주말에 가족 들과 캠핑이나 하면서 수원으로 지친 제 심신을 가다듬어야겠습니다.


올 시즌은 축구장 안 가겠습니다.

우리 쎄오식 축구가 가족 팬을 떠나보내네요


쎄오 ~~ 아웃 되면 다시 경기장 찾아 가겠습니다.





부산트리콜로
6 Lv. 4328/44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