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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힘들어서 적는 뻘글..

청백적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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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때는 북패만 죽어라 잡으면서 다른 팀 못잡고 그랬고 경기 자체가 노잼이기도 했지. 그래서 이것저걸 걸개도 걸고 그래서 감독 바뀌고 그랬는데. 세오체제 이후로 북패상대로 13전 6무7패에 항상 특정 팀 상대로 못잡아서 매번 밥상 엎고.. 그렇다고 경기가 꿀잼도 아니고 항상 똥줄타는 경기에 이젠 상위권팀에게 승점 바라지도 못하겠고 중위권팀,. 하위권팀하고 비빌랑 말랑... 이정도인데 바뀌는게 정상 아닌가... 우리가 응원하는 서포터의 입장이기도하지만 그 전에 소비자의 입장인데 소비자가 클레임을 걸면 뭔가 변화가 있기 마련이잖아. 근데 우린 그런게 없는거같아. 진짜 항상 경기를 보면서 매 순간순간 화나기도하고 웃기도하고 울기도했지만 어제처럼 그렇게 화난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전역도 다가오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아지고 수원을 잊고싶지는 않은데 마음은 힘들고 지지하는 팀은 더 추락하는것같고. 나도 모르게 수원을 생각못하는 날도 많아지고......



요즘들어 생각도 많고 너무 힘들어서 뻘글 한번 적어봄...

청백적휘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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