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에서 축구가 정말 먹고 살기 힘든 분야구나 생각이 들었던 건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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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시청률 1-2프로로 유지하던 이 프로그램에서 생긴 팬들이 각종 사이트 및 여론을 만들면서 국내 프로팀들간의 경기가 추진되었고
요즘 서울 이랜드로는 꿈도 못꿀 관중동원하고 성남도 마찬가지고
청춘 팬들이 기대치 이상으로 동원을 해주니
연맹에서 1년? 그때 한번 소집한 거 말고는 신경도 안 쓰던 챌린지 올스타를 만들어서 매치를 붙게 했지.
그리고 청춘이 끝난 뒤 저 관중들은 거의 대부분 사라짐
그저 인터넷에서 왜 우리 오빠는 프로선수가 안되나요? 거기 팀 누구보다 잘할 거 같은데 하며 비교질하는 분들만 나오고..
방송계에서 큰 인지도가 없던 프로 팬들에게도 살짝 밀림을 느꼈던 이바닥이었기에
참 기대가 안되는 거 같다 프로축구에
아까 블샤형 글을 보니까 새삼 생각이 나서...
ps 저때도 이미지 안 좋긴 했는데 이강은 그뒤로 말이 bj지 거의 축사국에 가까운 행동들을 하는 걸 보면 참 안느 이운재 이을용이 보는 안목이 있는 듯
제일 지적 많이 하고 욕을 하던게 이강이었는데 ㅋ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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