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T 김진욱 감독 멋있네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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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개시 시간을 늦추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시간을 늦추는 것에 대해 유불리도 따질 수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는 경기 개시 시간을 좀 늦추는 게 선수들도 그렇고 팬들께도 나을 듯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축구나 농구처럼 계속 움직이는 종목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면 위험하겠지만…. 다만 매일 경기를 하는 건 힘든 부분이 있다"고 했다. 최근 K리그는 폭염에 4일과 5일 경기 시간을 8시로 늦췄다.
김 감독은 "그런 (매일 경기를 하는) 부분은 훈련량 조절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폭염 때문에 취소는 아니라고 본다. 상대 원정 라커룸 환경 개선에 더 신경을 쓰는 게 맞다고 본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1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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