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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요즘 국대해설들 듣기싫다

santo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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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겜 볼때는 베스트11이 매북패로 나와도 응원할 자신 있는 국대축구팬인데


국대해설들 사이다라는 명목으로 선수들 까는거 듣기싫음


물론 어느정도 비판을 할순 있지만


이영표가 김민우보고 크로스연습이나 더 해라 이런식으로 말한거랑


안정환이 장현수 태클미스보고 저렇게 태클을 하면 어떡합니까! 이런식으로 호통친거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월드컵 전 평가전마다 선수들 까면서

한숨 푹푹 내쉬면서 해설하기 어려운 경기다. 안되죠 안되죠

이러는거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위닝멘탈리티라는게 있는건데

축구계 대선배인 해설들부터가 맨날 선수들 까고 앉아있는데

국대선수들이 기 안죽으면 다행 아닌가 싶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기 살려주고 괜찮아요 이점은 긍정적이에요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희망이있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해줘야함다고 봅니다


우리 할수있다 충분히 이길수 있어 이런 마음가짐부터 선수들이 가질수있어야 뭐든 해보는건데..


남아공때도 외국 베팅사이트에서는 한국 배당률 조 4위로 봤었지만


16강 못간다고 생각한사람 거의 없었고 실제로도 그리스 압도하고 우루과이 상대로 선전했음. 


그때도 월드컵 직전 피파랭킹 세자릿수인 벨라루스한테 진다던가 짱깨한테 3대떡으로 진다던가 많이 휘청였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해설들이 선수들 죽어라 까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해설들이 선수들 까는거 사이다라 생각하는 문화가 없어졌으면


선수들 위축되게하고 패배감만 주입시킴

santos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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