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티콜 나만 구리다고 생각하는건가?ㅋㅋㅋ
가치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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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안티콜이
나가뒤져라랑
똥물 운운하는건데
너무 구려.
이게 애들 있으니까 욕하지 말자, 교육적인 차원에서 안 좋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그냥 자체로 구려.
내가 느끼는건 모욕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사라던가 혹은 위트를 담은 비꼼이라는게 아니라 걍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날 처럼’ 같이 응원가를 예술로 뽑아낼 수 있는 것처럼
안티콜을 좀 더 세련되고 상대방이 듣기에도 모욕적이고 위트가 담긴 그런걸 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게 직접적으로 똥물 운운하는거 보다 더 시원하고 좋을거 같은데 말야.
‘그럼 니가 만들던가 ㅅㅂ’ 하면 할 말 없고용.. ㅈㅅ
가치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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