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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일본 중국 중동도 이해감.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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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똑같이 준다고 해도 저 세곳이 훨씬 축구선수로써 대접받고 산다.


수원은 리그우승도 acl우승도 못하는게 이제 기정사실화가 됐는데


사람이 한번 축구선수로 태어나서 국가대표까지 했는데 언제까지 텅텅 빈 경기장에서 유명인 취급도 못받고 살아야 하남...


지금 팀에 남아있는다고 연봉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트로피를 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밖에 안남았음.


나이도 이제 한창 절정을 찍을 만 28세.


비행기 한번 타고 외국만 가면 연봉이 5배 오르고 매경기 경기장이 꽉꽉차고 길거리만 걸어도 다들 나만 보면 사인을 못받아서 안달이 남.


결정적으로 갔다가 망해서 돌아와도 한국에서 지금보다 더 돈을 많이 받음...


한국만큼 프로축구 분위기 안 나고 선수대접 못 받는 데 없음... 일본 간 선수들이 다들 그런 말 하더라.


자기가 진짜 축구선수가 된 거 같다고...


진짜 아시아라는 이유로 홍철을 이해 못함..?


연봉이 같아도 한국이 제일 선수하기 구린 나라인 건 팩트임...


스스로 홍철이 됐다고 생각하면 아시아 내에서 이적한다고 꿈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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