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선수로 짜보는 433,442
광란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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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현실은 답답하고 FM이라 생각하고
최소한 선수들이 익숙한 포매이션에서 뛸 수 있는 것을 전제로 포매이션을 구성해보았음
먼저 4-4-2 기준
A팀
데얀 바기
염기훈-김종우-샤리치--한의권
이기제-조성진-곽광선--장호익
신화용
교체진
전세진--유주안
박형진-조원희-이종성--임상협
양상민-구자룡-유스- -최성근
노동건
4-4-2는 데얀에게 공을 발밑으로 넣어주는데에 집중해보는 전술
데얀의 부족한 활동량을 바기나, 주안이가 대신 더 뛰어주고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
좌우 윙어를 서로 스위치해도 좋아보임
단점은 윙어뎁스가 부족하여 또다시 주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선수들이 뛸 수 있음
그 다음은 4-3-3 기준
A안
데얀
임상협 염기훈 한의권
김종우 샤리치
이기제 조성진 곽광선 장호익
B안
바그닝요
염기훈 김종우 한의권
조원희 이종성
이기제 조성진 곽광선 장호익
현재 수원은 중앙미드필더 자원이 많은 편으로
이종성,조원희,김종우,박종우,샤리치,조지훈 부상중인 김은선 까지
3-4-3에서 2명밖에 못쓰는 중미보단 4-3-3이 더 어울리고 전술의 폭도 다양함
최근 염기훈이 윙어로 나와도 빈 공간을 중앙에서 채워주는 모습이 나쁘지 않음
어차피 헤딩슛에 강한 선수가 없기때문에 크로스보단 중앙에서 풀어주는 역할이 좋아보임
요즘은 재료는 많이 있는데 맨날 똥국만 해주는 느낌이네
서정원 : 응? 내일 3-4-3 데얀 머리만 노릴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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