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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윤성효 쉴더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

나드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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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차붐,세오에 비해 팬 지지기반이 약해서 목소리가 작긴했지만 신기하게 수원 망쳐놨던 윤성효도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긴 있었음.


그 사람들이 세제믿윤 쉴드 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뭔지 알음?


"감독도 문제이긴한데 선수들도 노답이에요"


그래 맞는 말이긴 했음ㅋㅋㅋ 리그에서 잘 나가던 선수들이 수원만 오면 이상한 매너리즘에 빠져서 폼이 말도 아니였으니 ㅋㅋㅋ 게다가 축구 외적으로도 사건사고가 있었으니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찍었지 ㅋㅋ  


근데 선수들 개개인을 탓 하기엔 수원이란 "팀" 자체가 개판이었음 ㅋㅋㅋ 전술은 말로만 와이파이라 떠들었지 막상 장신 공격수 세워두고 뻥뻥 지르기만 하고 한골 넣으면 잠그는 전술ㅋㅋㅋ 진짜 졸라 재미없었다 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공격해라 수원 콜이 나오냐 ㅋㅋㅋㅋ


세제믿윤 강점기처럼 지금도 선수들 못 하는게 맞긴 맞음. 기본적인 볼 터치도 안되고 패스는 5번 이상 연결되는게 손이 꼽을 정도임. 


뭔가 세제믿윤 시절이랑 비슷하지 않음? 선수 한두명 못 하는거면 그 선수를 탓 하겠는데 지금 상황만 보면 "팀" 자체가 개판임. 측면에서 공 주고 받다가 공격수 머리보고 무한 크로스. 게다가 수비는 매경기마다 호러쇼. 진짜 개재미없음. 특히 올시즌 홈 경기는 리그 경남전, 아챔 울산전 빼고는 진짜 심각하게 재미없음.


팀 자체는 그럭저럭 돌아가는데 손정탁, 추평강, 이고르처럼 특정 선수가 유독 못 하는거면 그 특정 선수를 비판하겠는데 지금은 그냥 팀 자체가 못 함. 


특정 선수가 못 하면 특정 선수를 빼면 되는데 팀이 못 한다면 누가 빠져야할까?









나드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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