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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작) 최강희 인성 일화: 개판이였던 자기관리, 그리고 차범근과의 갈등

제수매
3472 9

참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353&aid=0000008138


http://m.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32


http://mnews.joins.com/article/17714310#home


아까 매북 망언 글을 쓰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서 최강희의 인성, 특히 개판이였던 자기관리, 차붐과의 갈등과 관련된 얘기를 쓰려고 함

https://i.imgur.com/4n6WGpy.jpg

분위기가 실로 냉랭해 보인다. 최강희 감독은 이 경기에서 졌지만, 이후 차 감독의 수원 마지막 경기에서 설욕에 성공한 뒤 악수도 하지 않고 들어가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https://i.imgur.com/YwJDukn.jpg

울산 구단에 차범근이 취임하게 되어 첫 지도자 데뷔를 하게 되었고 독일식 선수 관리(엄격한 규율과 원칙을 기본으로 한다)시스템을 적용하려는 차범근 감독과 불화가 생겨 대판 싸우게 되었다. 그러자 ㅊㄱㅎ는 차범근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캐리커쳐를 그려 선수단에 배포했고, 동료 선수들이 그 그림을 향해 다트를 던지며 차범근을 모욕했다는 일화를 수십 년이 지난 시점의 인터뷰에서 그걸 자랑이랍시고 공개적으로 얘기했다. 그 중 차범근 캐리커쳐 발언 부분을 옮겨 쓰면,


-어릴 적 만화가가 꿈이었다면서요.

“만화방에 살다시피 했고,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그리기도 했어요. 울산 현대 선수 시절 차범근 감독님 캐리커처를 그렸더니 선수들이 달라고 해요. 뭘 하나 했더니 그걸 벽에 붙여 놓고 다트를 던지더라고요. 하하.


최강희의 저 발언은 선배이자 자신의 은사였던 레전드 차범근을 다트판 커리커쳐로 전락시키며 조롱하는 듯한 태도로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 참고로 최강희보다 더한 사람은 딱 한 명 있긴 하다. 발로텔리라고...최강희는 이 뿐만 아니라 여러 언론에서 차범근을 독선적인 사람으로 비하하며 비아냥거리기를 서슴치 않았다.


그 대표적인 게 포포투와의 인터뷰.


포포투 인터뷰


Q: 선수 은퇴 과정에서 당시 소속팀 감독인 차범근과 마찰있었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인가?

 

A: 마찰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축구관의 차이였다. 지금은 차 감독이 많이 달라졌지만 당시는 조금 독선적이었다. 자신이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고 모두 울산에서 기차를 타고 다녔는데 국방색 바지에 하얀색 아디다스 면티를 입고 공을 들고 열맞춰서 기차를탔다. 그리고 내가 19세 선수들과 같이 뛰어도 뒤지지 않았는데 운동을 너무 많이 시켰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일이 생겼다. 당시 주중 수요일에는 아디다스컵 경기를 하고 토요일에 리그 경기를 치렀는데, 포항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에서 나를 뺐다. 10년 동안의 프로팀 생활과 국가대표팀 생활에서 베스트 멤버가 아닌 게 그때가 처음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고참이니까 감독이 언질이라도 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가기는 했다. 그런데 그 다음날 훈련을 하는데 나에게 "게임을 안 보냈더니 최선을 다 안한다." 면서 운동장을 돌라고 했다. 그대로 택시타고 집에 갈까 하다가 운동장을 돌았다. 그런데 차 감독이 후배들에게 "나이 먹고 감독이 경기 안 보낸다고 불만을 표시한다" 고 한마디 했다. 그래서 나는 "불만을 표시한 적도 없고 최선을 다했는데 선입견이 아니냐"고 따졌고, 차 감독은 "너 알고 보니까 나쁜놈이구나"라고 말했다. 결국 "나는 나쁜 놈이고 축구 그만 하겠다"고 말하곤 돌아서 버렸다.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1991년에 나는 5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다. 그런데 연봉 계약을 앞두고 12월 30일까지 나를 부르지 않더라. 31일에 단장이 불러서 갔더니만 이미 액수가 적힌 목록을 보여주면서 사인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단장님 이거는 아니다. 연봉 계약은 선수의 마지막 권리이고 자존심인데 액수를 정해놓고 사인을 하라고 하면 안된다.누가 액수를 정했나?" 라고 물어보니 차 감독이 정했다고 했다. 알고보니 일괄적으로 연봉을 30% 인상한 거였다.그래서 난 계약을 안하고 나왔고 그러고 나서 울산에 안내려갔다.

 

사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다만 생각의 차이인것이다. 차감독이 봤을때는 내가 최선을 다한것이 아니었고, 나는 분명히 최선을 다해 훈련한것이다. 하지만 판이 깨진건 확실히 연봉계약에서 였다.


하지만 애당초 그와 차범근이 불화를 겪으며 은퇴까지 향하게 된 원인에는 그의 잘못이 크다. 선수 시절 뿐만 아니라 무려 19살 때 최강희는 매번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며 틈만 나면 줄담배를 피워댔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했던 차범근은 당연히 이에 발끈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은사인 조중연이 현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겨우 술담배를 끊어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조중연이 물러나고 차범근이 현대 감독으로 부임한 뒤, 몇 차례 의견 충돌 이후 다시 술과 담배에 빠져들었고 이런 자제력 없는 태도는 ㅊㄱㅎ의 기량이 수직하강하고 결국 조기 은퇴하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캐리커쳐 기사에서 따온 술 담배 관련 얘기. 


-감독님 살아온 얘기를 하면 선수들이 좋아한다면서요.

“내가 평탄한 아스팔트를 걸어왔으면 얘기가 안 되겠죠. 나는 19세 때 술·담배 하고 싸움질하고 그러다 대학도 못 갔어요. 결혼하고 애 낳고 정신 차려서 친구·술·담배 다 끊고 수도승처럼 운동했지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병득 당시 골키퍼 코치가 차 감독의 지시로 선수들에게 일일이 보충제를 먹으라고 지시하자, 차범근을 싫어했던 ㅊㄱㅎ는 이를 통째로 버리고 차 감독이 보라는 듯이 숙소에서 멋대로 담배를 피워댔다.


몇몇 팬그게 누군진 다들 알거야들은 위 포포투 인터뷰처럼 계약문제로 차범근이 독선 행위를 저질렀고 차범근 때문에 최강희가 담배를 피우게 된 양 사실을 날조하고 있는데 이는 최강희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며 차범근이 선수의 계약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되었다는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차범근은 지도자 생활 중 안정환, 고종수, 이천수 등 여러 선수들과 갈등이 있었으나 단 한번도 선수에게 나쁜 말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였다. 그런 차범근이 유일하게 참지 못하고 한 마디를 한 대상이 바로 최강희인데, 참다 못한 차범근은 "너는 정말로 나쁜 놈이구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최강희는 위 인터뷰처럼 차범근에 의해 자신이 강제로 억울하게 은퇴당했다고 자신이 피해자인 것 마냥 주장했지만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자기관리를 개판으로 한 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게다가 본인 말대로 라면 강제로 은퇴당했다면서 정작 매북의 레전드인 최진철을 자신의 선수 생활 말년의 상황과 똑같이 강제 은퇴시킨다.


이외에도 움베르투 코엘로, 김호 등과도 갈등을 일으켰을 정도로 코치시절 그는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했고 자기주관과 마인드가 너무 뚜렷해 윗사람들의 지시를 어기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잦았다. 특히 언론 플레이에 능숙해 자신과 대척점에 선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경향이 심했다.(e x. 차범근, 김호) 특히 수원 트레이너, 코치 시절에도 불성실한 태도와 감독의 지시를 어기고 멋대로 행동하다 경질되었음에도, 자신을 고용해준 은사 김호 감독을 지금까지 비난하고 다니고 있으며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몰랐지만, 최강희는 본인 뜻대로 안되자 팀의 감독이던 차범근을 다트 캐리커쳐를 우스꽝스럽게 그리며 조롱하고 보충제를 일부러 버리고 반항하며 결국 안하던 술담배까지 다시 하면서 자신의 몸까지 망쳐 결국 선수 생활까지 망치게 된다. 이후 지도자 생활 때도 고쳐지지 않았고 결국 심판매수 때 입을 신나게 터시며 자신의 인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가 좋은 감독일 지는 몰라도 명장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선수 생활 때처럼, 지도자 때도 자업자득으로 꼭 망하는 날이 언젠간 올 것이다. 언젠가는...

제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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