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떠블유편의점
1106 13
눈오던 날 시작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월드컵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가 끝났네요.
개인지지자로 가족들과 함께 W에서 관전중이며 원정경기에서는 파라솔 2기를 돌리고 있습니다. 우산과 달리 무거운 무게와 굵은살과 넓은 면적으로 인하여 오늘 포항처럼 똥바람이 터지면 컨트롤이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매 경기 응원하시는데 단 한분이라도 닿지 않게 조심히 한다고 해도 몇몇분께는 접고 펴는 과정에서 불쾌함을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불편드려 죄송하다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습니다.
모든분들 두달간 푹 쉬시고 7월 21일 경남 원정경기에서 뵙겠습니다!
떠블유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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