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경기 보고 몇몇선수한테 하고싶은 말

1.건희형 그동안 맘고생 심했을텐데 고생 많았어요 16년부터 자금까지 팬들도 잘되기 바래는 마음이 많았고 그래서 더 질타했을지도 몰라요 21개월 해봤는데 잘 갈거에요 상무가서 부상없이 잘 다녀와요.. 응원할테니까 화이팅!

2.바그닝요 오늘 수원을 위해 열심히 뛰어줘서 고마워요 맨날 느그닝요라고했는데 오늘 참 고마운 마음 미안함 마음이 오락가락했던 심란한 마음이었어요 비판보단 칭찬을 더할수있도록 노력할게요 

나머지 우리선수들 정말 투지 넘치고 이기기위해 뛰는 모습들이 정말 감동적이었고 8강을 넘어 4강 결승까지 최선을다해 뛰어주셨으면 감사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