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맛에 수원을 못 끊습니다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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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개비체로 작성함
진짜 자랑스럽다 수원!
너무나 자랑스럽다!
공수 완벽한 조원희!
완벽한 스트라이커 건희!
두 골이나 넣고 달릴 때 정말 나도 마음이 뭉클해서 눈물이 왈칵 나더라!
그리고 그동안 욕 많이 해서 미안하다 바그닝요!
뭔가 오늘 절실함이 많이 보였다!
파울유도랑 패널 방향까지!
우리 선수들 미워할 수가 없구나!
뽀앙전이 남았지만 행복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