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금 엄한 사람이랑 인사할 뻔했다
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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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축구 하고서 짐 싸고 있었음.
근데 다음팀 사람들 중에 자이크로 조끼 입은 사람 발견함. 수원이 입는 그 자이크로 조끼.
오랜만에 수원팬 발견한 거라 나는 엄청 반가워서(나도 수원 트랙탑 입고 있었음) 인사나 하려고 했는데 가슴팍에 수원 앰블럼이 없더라.
빅버드 제외한 곳에서 자이크로 옷 처음 본 거라 무척 당황스러웠음.
그래서 재빨리 뒤돌아서 집에 왔다.
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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