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다하다 기억보정은 하지말자
http://news.joins.com/article/6707924
내가 진짜 영상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도 이 영상이 남아있지 않은게 너무 아쉽다.
오늘보니까 세오랑 개성효를 계속 비교하는 글이 많던데 나도 할 말 안하고 걍 지켜만보다가
무슨 개성효가 낫다는 글 보고 너무 화가 나서 글 남기게 되네
저 뉴스링크 타고 들어가면 다 알거야. 내가 올리고 싶어하는 영상이 뭔지
이 경기 심지어 끝나고서는 야유가 쏟아졌어. 왜? 진짜 미친놈같은 경기였거든
난 진짜 2010 차붐, 2012 개성효 때 퇴진을 외치고 외쳤던 사람이야. 물론 지금 세오도 다르진 않아.
근데 진짜 윤성효 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차붐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하더라
내가 이딴 경기 볼려고 차붐을 내쫓았나하는 자괴감이 들었었어. 그런 경기력이 개성효 시절이야.
특히 군 입대 직전은 아직도 기억에 잊을 수 없어
포항 원정에서 0-5 치욕도 이런 치욕이 있을 수 있나 하는 패배를 당하더니만
매남한테 홈에서 0-3, 군 입대전 마지막 매북놈들한테 또 0-3 ㅋㅋㅋㅋㅋ
뛰지않으면 GSK 문구와 베짱이가 아마 이때 나왔지? 그 비오는 날 멍 때리면서 N석에서 나가질 못했다.
특히 개성효가 더 최악인건 그리 투자하고서 소극적인 축구를 했다는거야.
이건 어찌보면 지금 세오보다 더 최악이였어. 또 선수들 기강도 하나도 못 잡았지.
나름 팀의 레전드라는 양반이 선수놈들 수원병 올 때 동안 아무것도 손 안쓰고 방치했었으니
진짜 하다하다 기억보정은 하지말자. 개성효 때 전술은 무슨 정말 기억하기도 싫어 그 시절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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