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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문제많던 그랑블루 회기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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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를 지지한다는 제 글의 요점이 핀트가 다르게 느껴지시는거 같아 다시 글을 씁니다.


그랑블루 하이랜드 시절

그랑은 깨끗하고 하랜은 문제가 많았고,

통합후 하랜이 주도권을 잡았으니 트리콜로는 

하이랜드와 다를바없다. 


이런 논리로 그랑블루로 돌아가자는게 아닙니다.


그랑시절에도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는 많았죠.

하이랜드도 마찬가지, 현재 프렌테트리콜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운영주체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지금 여기서 그릇된일을 그릇되었다고 말 할 수있고

옳고 그른 일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체가 되어 서포터문화를 끌고가느냐 못하느냐의 문제가 되는것이지, 각자의 기득권이나 영웅심리따위로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을 욕하려는 것 또한 아닙니다.


기존에 보아왔던 세 그룹 모두 어땠나요.

메가폰을 선수에게 던지려하고, 방화를 저지르고,

나치경례를 하고, 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고,


서포터문화와 관련된 일들 인가요? 

여기계신분들은 저 위에 행동들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모두 범죄입니다. 경범죄냐, 인명피해까지 줄수있는 심각한 범죄냐 죄질의 무게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그랑블루 하이랜드 트리콜로 할 것없이

문제는 늘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당연하듯

본인들의 '멋' '열정' 에 비유하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는 사람들이, 그것도 그 주체가

우리 수원을 지지한다고 모여있는 서포터즈라는 그룹의 대표라고 불리는 사람이 그러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의 저런 문제적인 부분들까지 이어받아 그랑블루로 가자는게 아니라, 우리 수원지지자들이 함께 시작한 명사 '그랑블루'로 그 정통성을 순수하게 우리팀을 위해 목소리 높일 수 있는 그랑블루가 되자는 것이지.


안좋았던 부분들까지 '승계' 받아 새로운 그룹 만들어서 서로 정치싸움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하이랜드도 로우랜드도 그랑블루였고, 개인지지자도 그랑블루였으며 트리콜로도 그랑블루이자, 수원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이 그랑블루인건 여기계신 모든 분들도 아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필력도 없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표현함이 서툴러

이해가 어려우신분들께, 모바일로 작성하여 글들이

어수선하게 정돈되어 있음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글로 인해 

심기가 불편 하셨을 분들께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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