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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청백적행복의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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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세진의 교체

어린 선수라 코칭 스텝에서 풀타임 뛸 체력적 바탕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아서 출전시간 조절하는 판단은 이해가 되는 부분

하지만 교체직전 전세진 개인의 기량이 올라오는 타임이었는데 교체는 조금 이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네요


2. 염기훈 풀타임

1에서 가지치기로 나오는 맥락인데 매북전 45분만 뛰었다고 하나 9명이서 뛰었고 상황상 대시상황이 많아서 90분 뛴거나 진배없는 체력적 소모가 있었을걸로 생각되고 매북전 경기막판 다리쪽이 좀 올라오는 모습도 보였죠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북패전이 있는데 서브로 나오더라도 완전 회복이 될 수 있을지 의문도 들고 전세진 타이밍에 염기훈을 교체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3. 김종우의 교체

북패전 대비였을지 아니면 비겨도 된다였을지 몰라도 김종우 같은 경우 최근 퐁당퐁당 출전이었고 직전 매북전도 늦은 시간에 교체투입이되어서 풀타임 출장이 가능했으리라 보는데 수비적 성향의 김은선을 투입하여 공격쪽 숫자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발생했다는 점

물론 경기내내 수비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그걸 만회하기위한 방편이라 이해는가지만서도 이게 아챔 원정도 아니고 매북을 쫓아가야하는 팀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김종우 개인도 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번외

김건희는 리셋된거 같고

임상협은 오늘 오프 더 볼 무브도 사라진 모습까지 보이고

양쪽 윙백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수비와 미들 공격과 따로노는 두 선수의 모습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상태에선 북패전에서 최성근 풀백을 세우고 미들진을 새로 가져가야할거 같기도 합니다

데얀의 결정력도 너무 아쉬웠고요

이럴때 해결사 기질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영입한건데

조나탄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청백적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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