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리그가 과거에 비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생각한 이유

2007 수원 vs 2018 전북

433 전술로 비교해봄

골키퍼 : 이운재 > 송범근

왼쪽 풀백 : 양상민 < 김진수

중앙수비 : 마토 > 김민재

중앙수비 : 이정수 > 홍정호

오른쪽 풀백 : 송종국 > 최철순

수비형 미드필더 : 김남일 > 신형민

공격형 미드필더 : 이관우 = 이재성

공격형 미드필더 : 백지훈 = 손준호

공격수 : 에두 > 로페즈

공격수 : 나드손 = 아드리아노

공격수 : 김대의 = 이승기

감독 차범근 > 최강희

벤치

박호진 홍정남

안정환 이동국

곽희주 이재성

하태균 김신욱

이싸빅 최보경

서동현 장윤호

신영록 임선영

안효연 티아고

배기종 한교원

조원희 이용

홍순학 정혁

박성배 조성환

김대환 황병근

이렇게 비교해 보면 2007 수원이 2018 전북에 비해 그렇게 꿀리지 않고 수비 포지션에서는 우위에 있다는 점을 확인 가능.

하지만 한 팀은 강한 팀이었지만 정규리그 2위(플레이오프 3위)에 그쳤고 한 팀은 몇년째 1강 대접을 받고 있지.

10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리그에서 상대하는 상대팀의 수준이 많이 떨어진 것이 이유라고 결론을 내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