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마 선수들의 희열
타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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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짜릿함과 희열을 우리 선수들도 느껴봐야 그 느낌을 알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지금으로써는 그런 동기부여조차 없는 것 같아보여 너무 아쉽다ㅠㅠ
저런 짜릿함이 진짜 마약과도 같아서 더 뛰게 만들고 더 골을 갈망하고 하는건데 현실은 감독부터 패배 후 약으로 삼아 다음 경기를....이런 소리만....ㅜㅜ
위닝 멘털리티가 굉장히 중요한데 요즘 우리는 그런 게 별로 안 보이는 듯...져도 끊임없이 따라가려는 투지 이런 모습들이 보고 싶다...곽대장이 라커룸에서 부르짖던 엠블럼의 의미, 선배 선수들이 보여줬던, 이 클럽에서 이룩했던 것들을 지금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그런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