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이크로가 확실히 노답이다 생각이 든 건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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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나오는 팬북들을 정독하는데
아디 시절엔 그 해에 어떤 물건들이 나올 것이다 하며 이미지 리스트화한 페이지가 수록됐었음.
해서 블루 포인트가 판매를 늦게 하지 나오는 건 예상했는데
이번 팬북은 로얄 블루 화보와 자기들 광고 페이지 말고 없음.
뭐 크게 지적할 부분인가 싶겠지만
한편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게 문제.
얘네는 계약 첫시즌을 뭔가 해먹을 계획이 아무것도 없구나.
품질이 구리다 재질이 수축 현상이 있다
를 다 떠나서 계약을 맺었으면 고객에게 뭔가라도 보여줘야 하는게 용품 브랜드가 할 거라고 생각함.
선수들이 매번 새옷이라며 입고 나오는데(데얀은 그 군대 활동복 색 말고 보라색? 그 색으로 입고 나오는 게 있던데)
다 찾아보면 몇년 전에 다른 팀들이 입고 있고
무슨 아나바다 운동도 아니고
스포츠 용품 브랜드란 사람들이 신상품이 제로에 가깝게 없고
새 해에 뭔가 출시한다는 그런 것도 없고
나오는 거라곤 벽돌 디자인의 천.재.질의 10만원대 캐리어에 자랑스럽게 구단 스티커를 1+1에 주겠다 식으로 하지 않나
유니폼이라곤 죄다 개판들이지 않나.
함께 한지 4개월만에 이렇게 진절머리 나는 브랜드는 또 없슴니다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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