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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난 일욜 빅버드

용감한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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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매한다고 구단, 언론에서 홍보 좀 했지.

글고 평소보다 일찍, 경기 3시간 전에 게이트 오픈도 하고.

순진한(?) 맘에 사람 많을테니 평소보다 일찍가서

편하게 주차하고 놀다가 경기보려고 

11시에 빅버드 도착했는데,

실망스러운게 경기장 주변에 즐길거라곤 정말 하나도 없더라.

심지어 자주 했었던 매일우유 기부킥도 없고.

잔치(?)하겠다고 사람들 일찍오라고 했으면

경기 전에 빅버드 안팍에서

평소보다 좀더 다양한 볼거리나 행사, 이벤트를 통해

축구장 첨 오거나 라이트한 팬들에게

어필하고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면 안되나?

많은 분들 와달라고 그렇게 홍보했으면

경기 외에도 먼가 많은 준비를 하면 좋은거 아닌가?

아니, 당연히 준비하고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게다가 경기 내용과 결과도 폭망이라

추운 날씨에 좋은 기억하나 없이, 

다른 스포츠보다 K리그, 축구장은 노잼이라는 인식과 생각으로 

돌아간 일반인이 다수였을 듯.

자주 빅버드 가는 본인 조차도 

지난 일욜은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고, 

평소보다 더 실망스러웠음.





용감한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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