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축구기자들 자기들끼리 파벌싸움하는거 눈꼴시리다

지네들끼리 친 매북라인이니 친 수원이니 

북치고 장구치고 지들끼리 디스전하고 

싸우고 난리나고 말이야 

축구팬들 머리에 혼란함이나 주는 기자들 진짜 뭐하는 짓거리들이냐!!

국축판 진짜 정치판처럼 환멸이 느껴진다

저격글이 난무하고 지들끼리 SNS에서 공방전 벌이고 아주 잘하는 짓거리들이다 

옛날에는 그래도 한국축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올바른 기자들 생각있는 기자들 많았다. 

어떤 축구가 한국축구에 있어서 좋은길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발로 뛰는 기자들 

지금은??? 

그저 기사라는 수단을 이용해서 특정 팀의 비호나 특정팀에 대한 적개심을 표출하고 축구팬들에게 의견을 강요하고 그게 진리인줄 설파한다. 

이게 기자로서 할 도리냐? 

사람으로서 할 도리도 아니라고 본다. 

개탄스러운 한국 축구 기자들 

그들은 기자들로서의 프로페셔널 의식이 있는가??? 사람된 자로서 어떤 압력이나 특혜에도 굴복하지 않고 진실을 보도하는것이 기자가 아닌가???? 

자신의 지지팀을 띄워주기위해서거나 라인에 서기위해서 기사를 사적으로 쓰는 함께 기자들!!! 당신들이 과연 기자로서의 자격이 있나. 세상에 언론의 신이 있다면 당신들 같은 사람들은 한줌의 재로 만들어버릴것이다. 

얼마나 할게 없으면 개인 SNS에 싫어하는 감독들, 싫어하는 팀들을 간접적으로 디스할까???? 끊임없이 자신이 싫어하는 팀에 대해서는 적대적 기사와 비난으로 도배질하고 난도질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팀은 눈꼴시린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이중적 태도에 축구팬들은 치를 떨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것이다. 

도대체 어떤 혜택과 이권을 얻었는지 어떤 구단으로부터 어떤 섭섭한 대접을 받아서 이러는지 모르나, 가장 객관적이고 냉정해야 할 기자들이 기본적인 보도정신은 내팽겨치고 노골적으로 특정팀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건은 도덕적으로 절대 옳지 않은 행동이다!

축구팬들이 직접적으로 행동해야하겠는가? 

한번 폐간운동과 조회수 줄이기운동을 해야하겠는가? 다시한번 모든 잘못을 저지른 기자들이  그 썩고 비틀어지고 한쪽으로 기울어진 삐뚤어진 마음을 교정하고 스스로 기자의 본분을 되찾아 정상적인 축구기자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