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매년 주전들이 새로 영입한 선수들로만 채워지는건 심각한 문제

보유한 선수들을 전혀 주전으로 성장시키거나 유지시키지 못하고 있으면서

매년 새로 영입한 선수들로 베스트11을 채움

새로 영입된 선수들 또한 시간이 지나면 기량이 하락하거나 FA로 떠나고

그 자리를 또 비싸게 사온 새로운 선수들이 채움

염기훈을 제외하면 거의 1~2년 단위로 베스트가 변하는데 조직력같은게 있을리가 없지

진짜 문제는 권창훈을 제외하면 기존에 보유한 선수들이 전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그러다 보니 이적료 수익도 없고 선수들이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도태되니 매년 타 팀에서 주전급을 사오게 됨

돈을 이따위로 쓰는데 양심이 있으면 모기업에 돈달라고 하면 안되지

매북은 현대한테 돈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아챔 상금이랑 이적료로 어마어마하게 충당함

아챔에서 한라운드 진출할 때 마다 리그 우승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아챔은 계속 광탈하고 주전급 선수들 매년 보충하면서 지원 부족하다 선수 없다 징징대는건 양심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