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영국 훌리건들패션
알레오블루윙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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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terrace 웨어인데
terrace는 관중석 즉 스탠드를 뜻합니다
비싼 옷을 입음으로써 감시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고
저 놈들 옷 입은거 봐 사고칠놈들 아냐 비싸잖아!
또한 그전 유행하던 휠라나 라코스테 같은 테니스나 일반 스포츠웨어로는 영국날씨에 경기장에서 견딜 수 없었고
비싸면서 견고한 영국 자국 브랜드들 찾다보니 cp컴퍼니 버버리 프레드페리 스톤아일랜드 등을 입게 되었고 우린 다른 서민 서포터그룹과 다르다는 차별성 그리고 부자들을 위한 브랜드를 입으면서 그들에게 저항한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요
물론 이 시작은 다른나라상점에서의 약탈로부터 시작됩니다
알레오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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