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인 W석 느낌

오랜기간 N석에서 응원하다가 작년부터 W석에서 보기 시작했어요 사실 N석에 몇몇 과격한 분들이 있는거 저도 경험해무슨 느낌이긴 알지만 W가 N석보다 100% 클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 거라서 공감 안하실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과격한 사람들은 N석의 과격하신 분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처음 W석에 왔을때 진짜 "관전" 이라고 생각했기에 기대를 많이한게 사실인데 작년 북패전에 W에서도 맥주캔 여러개가 날라오는걸 보고 적지않는 충격을 먹었어요. 아무래도 지정석이다 보니 매경기 그런 분들과 경기를 같이 보게 되는데 욕하고 소리지르고 주위사람은 배려를 하지 않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화도 난적이 많았어요. 피파얘기하면서 피파였으면 넣었다고 조롱을 하는등 수준 낮은 소리침에 귀를 막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이건 N석에서 열심

히 응원하는 동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까지는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두서없이 개인적인 생각만 쓴거같네요 하고 싶은 말은 N석의 문제라고만 생각하기보다는 비상식적인 사람들을 탓하는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지정석에서 비상식적인 항동하는 분들 제발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좌석에 새겨진 본인의 이름을 생각해서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