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이번에 직관갔다가 수원 팬이 되어 버린 뉴비입니다!!
수지블루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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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가 집에서 가까워 자주 직관 오긴 했는데 팬은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에 수원 대 포항 직관 갔다가 N석의 열정적인 응원이 느껴져서 ‘아..나도 소속되어 응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축구도 축구지만, 서포터즈의 응원 역시 팬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레플도 주문했고 다음 홈경기 때 입고 응원할 생각에 두근두근하네요!!
수원 화이팅!
수지블루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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