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관중 문제는 우리팀 문제라 생각합니다

여러 외부요인들 이야기할 필요가 없이

15년에 그래도 잠깐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었고

16년이 중요했는데

이 중요했던 16년에 성적 꼬라박으면서

모든게 무너졌다고 봅니다

FA컵 우승으로 만회했다고 하나 외부시선으로 볼땐

수원 개망했네하는 인식이 뇌리에 박히게 되었고

17년도 그걸 극복해내지 못했다고봐져요

이걸 이겨낼 수 있는건 곧 지표에 나타나는 성적이겠죠

투자와 성적이 좋아지면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좀 더

많아지겠고 다시 수원으로 복귀했네하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는데

아시다시피 지금 또 땅파고 들어가려하고 있으니..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지만 고철전 그래도 많이 온편이라 생각했는데 무승부 더 떨어져나가겠죠

또한 작년 매북패 홈경기 통천 더 걷어내야할만큼

N석도 예전 리즈시절같이 꽉꽉 들어찼는데

이긴적이 없죠

밥상 계속 걷어차고 있는 중이죠

아마 마케팅 부서도 힘쫙빠질겁니다

이어 나갈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