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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선발 라인업만 보고 하는 간단한 예상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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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앙


드디어 ㅋ리그 개막전이야!!


나는 ㅋ리그 클래식, 챌린지 좋았는데, 리그 1이라고 하니까 어색해 솔직히 K리그 J리그 C리그 다 특색없는 명칭이라,

기왕 바꿀꺼면 프리미어리그, 메이저리그사커 같이 우리만의 이름을 만들지. 엿맹이 뭔들 제대로 하겠어.


무튼 드디어 개막전 오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서네.

전에 아챔 경기보면서 글쓴적도 있는데, 수비자원도 넉넉하고 사이드자원들이 넉넉해져서, 포백과 쓰리백을 필요에 따라 병행할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벌써 포백을 꺼내버렸네 ㅋ


아마도 쓰리백이 플랜A, 즉 강팀과의 중요도 높은경기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상대적 약팀에게는 좀더 공격적인 포백을 플랜 B로 사용할거 같아.


작년에 세오는 전술적인 과감성이 좀 부족해 보였거든. 아마도 온전치 않은 스쿼드에서 가능한한 승률을 끌어올리려고 수비적인 쓰리백을 기본 전술로 사용했던거라 생각해.

올해는 선수층이 그래도 좀더 넉넉하기 때문에(특히 사이드 자원) 공격적이어야 할 경기에는 포백을 사용할거 같아.


오늘 경기는 누구나 알 수 있듯이 4-2-3-1-에서 3의 가운데를 맡고있는 뇽호가 중요하겠지. 공을 가지고 전방으로 직접 가져가거나 킬러패스를 넣어줘야하는 위치니까.

윤용호가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 포백전술의 가능성이 점쳐질것 같아. 현재 우리팀 스쿼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선수가 애매하거든.


오늘 내가 기대하는 것은 김은선-최성근 라인에서 볼탈취 후 윤용호에게 빌드업 윤용호 킬러패스로 데얀이나 바그닝요가 마무리!

아마도 염키는 왼쪽에서 와이드로 벌리면서 사이드 플레이를 할꺼고. 반대편의 바그닝요가 인사이드 포워드로 안으로 파고들면서 공격을 전개해줄꺼야.

용호는 오른쪽 바그닝요 빈자리를 채워주겠지.


공격적인 전술을 가지고 나왔으니까 두골이상은 득점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오 방금 용호가 좋은 패스 햇는데 데얀이 왼발로 소녀마무리 해버리네 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화이팅 기분좋게 이기고 가즈아~

파브레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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