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생각해야 할 것이 있어

우리 다음 경기부터 리그 개막임

그러면 이제 U23 선수를 한명 써야해

우리 팀에 23세 선수 1군 뛸만한 선수가

아마

김건희 전세진 유주안 윤용호 송준평 김민호 이렇게 있을거야

이 중에 누가 들어가야 할지

또 들어가면 어떤 역할을 줘야 할지

그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전술이 무엇일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U23 누굴 넣는지 생각할 때는 이 포지션에서 이 선수의 투입으로 인해 누가 빠지는지도 생각해야 하겠고.

내가 생각하기엔 343에서는 23세 선수를 쓰기가 애매함

4141을 가동하고 공미에 한자리를 주는걸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팀 상성상 가장 잘 맞지 않나 시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