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팬들은 환상적이다"
빵훈이수집가
1713 23
바그닝요는 타인 호아전에서 보인 활약 덕에 팬들로부터 찬사받고 있다는 질문에, “나만 잘한 게 아니라 모든 동료들이 잘했다. 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팀 전체를 믿어주신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겸손하게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K리그를 대표하는 명가 중 하나인 수원에 입단한 것에 대해서 자긍심도 내비쳤다. 바그닝요는 “우선 정말 행복했다. 수원은 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무엇보다 팬들이 환상적이다. 수원에 이적했을 때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수많은 반응을 접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가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원은 마치 집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5201333034?entertainSectionName=entertain&entertainLeafName=20180205201333034
빵훈이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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