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존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한테 애정 쏟기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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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가장 뛰고 싶어했던 12년차 양상민
북패엔 100억을 줘도 안 간다며 팀에 자부심을 보이고 있는 김은선과 열심히 군복무 중인 홍철,
염갓은 감히 거론하기에도 송구스러울 정도로 과분한 주장님
이런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뛰고 싶다던 임상협과 현역생활을 위해서라면 푸른 유니폼도 기꺼이 입겠다던 데얀
매탄고 출신으로서 묵묵히 제 역할 해준 종성이와 자룡이 등등
그밖에도 좋은 선수들 많고 모두 거론하고 싶지만 너무 많다~~
이렇게 멋진 선수들과 팀을 응원하기에도 빠듯한데 집 나간 놈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사과를 하라든, 욕을 하든, 입장발표를 하라고 하든
백날 말해봐야 입만 아프기에 난 관심 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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