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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현재 상황으로 본 남은 이적 시장

언제나우린너와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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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바그닝요(부천)/데얀(FA) -> 유주안, 박기동, 주현호까지 원톱만 다섯명 -> 영입 마감 (사실 이중에 한명은 어떤 방식으로든 떠날 수도 있음)

윙어- 임상협(부산), 박형진(FA) -> 염기훈까지 셋, 전술상 윙어 잘 안씀-> 영입 마감

풀백- 크리스토밤(브라질리그) -> 이기제 링크 뜸. 고승범은 원래 자리로 돌아갈거고, 아마 박형진이 왼쪽 윙백을 맡을 가능성 농후. -> 한두명 더 영입


지난 시즌 문제였던 건 전문 수비수라고 할 만한 자원이 구자룡, 매튜, 곽광선, 양상민 이렇게 네명밖에 없었다는 건데... 쓰리백 쓰는 팀치곤 엄청 적은 수. -> 중앙 수비 반드시 더 영입

조지훈, 김은선, 이종성, 고승범으로 넘치는 중앙 미드필더 -> 영입 필요 x

산토스/다미르 자리-> 아직 불확실한 윤용호. 심지어 이용래도 나감. -> 반드시 영입 필요


사실상 투톱과 쓰리백을 쓰는 팀이기 때문에 톱 공격수측면 미드필더/풀백, 중앙 수비의 수가 많을 수밖에 없음. 지난 시즌 잘나갔던 3-5-2는 세 명의 수비수두 명의 스트라이커, 두 명의 윙백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한 명의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전술임.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분명히 중앙 수비엔 보강이 있을 거고, 윙어 자리는 그다지 많이 영입하지 않을거고, 풀백은 더 영입될 것이고, 산토스와 다미르가 맡았던 쉐도우 스트라이커 자리 에 누군가 영입될 것. 실제로 이기제(풀백 자원), 손준호(쉐도우 스트라이커)가 링크 뜸.

참고- 현재 상황은 4명 4명 4명 4명 1명


박창수 단장이 그동안 눈치보느라 영입 못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영입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팀. 심지어 아직 조나탄 이적료 입금도 안 된거라던데, 조나탄 판 돈이 들어오면 빅 샤이닝이 하나 터질 거고, 그건 분명 중앙 수비일 것. 그리고 빅 샤이닝이라고 부를 만한 수비수라면...? ㄱㅁㅈ? ㅇㅂㅅ? ㄱㅁㅅ?


이상 뇌피셜 ㅎㅎㅎ

언제나우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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