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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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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다먀노비치 (세르보크로아트어: Дејан Дамјановић / Dejan Damjanović, 1981년 7월 27일 ~ )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계 몬테네그로 국적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소속팀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워드 다. 그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현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출생이다. 2007년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쳐 2008 시즌부터 2013 시즌까지 FC 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에 3년 연속 득점왕, 4년 연속 시즌 베스트 11 선정, 리그 3회 우승, 리그컵 1회 우승, 1회의 K리그 MVP 선정되며 K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6 시즌 FC 서울에 복귀하여 리그에서 순수 필드골로만 13골을 넣으며 FC 서울의 2016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일조하였다. 2018 K리그 클래식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의 세대교체를 예로 들어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은퇴를 강요하는등 그 처우에 실망한 데얀은 타팀으로 이적을 결심한다. 여러 구단의 제의가 있었으나 가족들이 수도권을 선호 하였고 또 자녀들의 외국인 학교 시설이 없는 점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먼저 입단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1월 4일 부로 수원삼성 입단 오피셜이 뜸으로써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가 되었다. 연봉까지 대폭 깎으면서 30분만에 협상이 완료 되었다고 하니 그의 현역 의지가 얼마나 큰지 알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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