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조나탄.. 확정은 아니지만 너무 고마웠어

박건하
261 3

16년 여름에 팀의 모든것이 무너졌을때, 갑자기 와줘서 했던말

"저는 수원에 얼떨결에 온 선수가 아닙니다"

그때부터 확신했지 얘가 우리 구세주다..


팀도 하위스플 강등권에서 구해주고 FA컵 4강과 결승에서 환상적으로 활약해줘서 고마웠다


17시즌에도 수많은 골과 멋진 세레머니 보여줘서 고마웠다  개두로 데인 내 마음을 1년도 안되어서 싹 풀어버린 고마운 선수..


2020년까지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했지만 이렇게 빨리갈줄도 몰랐다 ㅋㅋ 

조나탄 ㅂㅂ  다음에 다시오면 꼭 조나탄머플러 사야지

박건하
0 Lv. 0/9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