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 확정은 아니지만 너무 고마웠어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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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여름에 팀의 모든것이 무너졌을때, 갑자기 와줘서 했던말
"저는 수원에 얼떨결에 온 선수가 아닙니다"
그때부터 확신했지 얘가 우리 구세주다..
팀도 하위스플 강등권에서 구해주고 FA컵 4강과 결승에서 환상적으로 활약해줘서 고마웠다
17시즌에도 수많은 골과 멋진 세레머니 보여줘서 고마웠다 개두로 데인 내 마음을 1년도 안되어서 싹 풀어버린 고마운 선수..
2020년까지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했지만 이렇게 빨리갈줄도 몰랐다 ㅋㅋ
조나탄 ㅂㅂ 다음에 다시오면 꼭 조나탄머플러 사야지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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