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은 짧았지만 우리 팀의 보배였네. 앞으로 매북패만 안가면 항상 응원할듯 ㅠㅠ
쓰리백
445 7
16년에 강등권에서 허덕이던 팀에 와서
처음에는 조금 부침도 있었지만 적응해서
리그에서도 캐리하고,
FA컵 우승의 방점을 찍어준 선수.....
17년 역시 시즌 초반에는 리그에서 약간의 아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역대급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최고의 선수로 마무리 했고
조나탄 덕분에 우리팀이 오랜만에 지상파 스포츠뉴스에 메인으로도 나오고
7~8월초까지 우리 팬들에게 행복을 준 선수...
정말 그 때는 경기장 가는게 너무 설레고 좋았었음...
아쉽게 이적하겠지만, 본인의 의지라기 보다는 뭐 구단의 의지였으니....
거액의 이적료 덕분에
몇년만에 이적시장에서 당당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고
들어오는 선수는 데얀 ㅎㅎㅎ
아무튼 조나탄은 너무 고마웠고 매북패만 안가면 항상 응원할듯
ㅎㅎㅎ
쓰리백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