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기는 "수원팬을 위한 공간"이란 것만 인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나탄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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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수원팬이라는 아주 작은 공통분모 외에는 똑같은사람 하나 없다는거죠
심지어 수원을 어떤식으로 얼마나 지지하고 어떤 표현방식을 갖는지도 천차만별이고,
내가 수원팬이라고 나랑 다른 수원팬을 바꾸려고하거나 맘대로 평가질할 권리가 주어진 건 아니잖습니까.
반면에 아무리 다양성을 이야기하더라도 수원팬이라면 대체로 비슷하게 느낄 감정들, 생각들
나아가 수원팬이기 이전에 교양있는 사람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도덕이나 예의 그런건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100명을 붙잡고 물어보면 100명이 다 동의할 내용이라고 전 생각하는데, 왜 그렇지 못한 분위기가 주기적으로 연출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조나탄얼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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