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나탄이 '만약' 가게 된다면 기사에 언급된 이적료가 적은건 아니긴함

11일 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조나탄은 울리 슈틸리케 전 A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 이적료 450만달러(약 49억원), 연봉 200만달러(약 21억원·이상 추정치) 수준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동에서도 조나탄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중동의 한 팀은 연봉까지 포함해 700만~800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91165

지난 시즌 아드리아노(30)를 중국의 스좌장 융창으로 이적시키면서 발생한 이적료는 약 47억원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48523&redirect=false

독일의 유럽축구 이적시장·몸값 분석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알 자지라가 레오나르도의 영입을 위해 전북에 지불한 이적료가 380만유로(약 48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33370

억만금을 줘도 팔고싶지 않은 우리에게 소중한 선수라 값을 매기고 싶진 않은데 지난시즌 끝나고 이적한 아드리아노나 레오나르도 보면 대충 이적료가 어느정도 선에서 형성 되는지 나오지

물론 레오나르도(86년생), 아드리아노(87년생)보다 조나탄(90년생)이 어린것도 감안해야하지만 그래도 60억 넘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

가장 좋은건 일단 1년이라도 더 남고 새로 오는 2명의 외국인이 2년 이상은 든든하게 책임져 줄수있어야 하는데

하... 비시즌은 참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