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핑팡하니까 생각이 난 팬즈데이 사진(보너스도 있음)
빵훈이수집가
392 3
한때 사진 좀 하고 싶어서 친형 dslr 갖고 놀았는데 팬즈데이때 가져가서 명예기자도 아닌데 기자처럼 찰칵 찰칵.
뷰파인더로 보면서 참 잘생겼다 생각했는데 지금 나탄이를 알고 있는 상태서 보니까....그래도 나름 생기긴 했네.
일본에서 실패했었다 해서 조금 불안해도 써볼만하겠다 생각했는데 한 2경기, 그것도 교체로만 나왔다가 떠날 줄이야...
그뒤로 브라질 가서 작년에 터지더니 지금은, 수술떄문에 잠정은퇴중인 로저와 함께 보타보고 투톱을 했었고 지금도 선발 출장 잘하나 모르겠네
그리고 보너스
투맨에게 낚여서(너만 벗으면 다른 친구들도 벗게 한다 식으로) 복근 공개를 했었던 빵훈이
물론 그뒤로....아무도 안 벗음
그리고 이때 묘한 징크스가 생겼는데, 복근 공개를 한 신인은 꽤 오래동안 수원에서 함께 하고 성장하더라.(장현수랑 양형모가 복근 공개했던가? 그럼)
참고로 이때 연제민도 꼬셨는데, 집에 놓고 왔다고 거부함.
빵훈이수집가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