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같은 수원 지지자들끼리 내가 옳니, 니가 틀려먹었니 하지맙시다 제발
김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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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지지자냐 수원 지지자냐 이 말 너무 질립니다.
저는 수원 지지자고 수원이 보다 나은 브랜드 가치를 가졌으면 좋겠고 우리 선수들이, 우리 유소년들이 보다 좋은 옷을 입고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도 보다 예쁘고 질 좋은 구단 용품입고 쓰면서 수부심 부리고 싶어요. 자꾸 다 나오면 까자는데 우리가 즉각 반응하고 불평불만하니까 자이크로가 반응 하는거잖아요. 우리가 입 꾹 다물고 있었으면 그 썩은 유출 디자인 그냥 나왔겠죠?
선수 sns에 인신공격 반대하는거 공감합니다. 그래도 인륜 져버리고 자기만 잘돼보겠다고 네덜란드로 넘어간건 맞으니까 분노하는거에요.
불만있는 서포터는 가짜고 순종적인 지지자만 진짜 지지자인척 하지마세요
김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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