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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이크로 사태 타임라인 정리

신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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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이크로의 하청업체가 핏 테스트를 위한 옷을 만듬


2. 그 하청업체의 공장장이 수원의 유니폼을 만든다며 자랑스러워서 본인의 sns에 올림


3. 금방 지워졌지만 그새 그 사진들을 저장한 사람이 있었음


4.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수원의 유니폼을 자이크로가 만든다며 소문이 퍼짐


5. 해당 공장 하청 중지. 같은 이유에서 모든 관계자들 절대 침묵


6.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나대던 사람들은 사실 공장장이 SNS에 올린 글 보고 알았던거지 관계자랑 친분이있거나 정통한사람이 아니었음


7. 그새 저장된 사진들은 소모임이나 축덕 모임들의 각종 비공개 단톡방들에서 돌아다님


8. 단톡방에서 사진이 하도 돌아다니니 공개샷인줄 알고 반다에서 포스팅 했다가 바로 지움


9. 그 시점을 계기로 개인지지자들에게 퍼지면서 자이크로사태 발발



소설쓰시던 분들 전부 어디가셨습니까?

애당초 핏 테스트였으면 원단은 상관 없이 봉재 라인 확인할라던거고

보니까 아직 유니폼 나온거도 없더만 무슨 배짱부리면서 제출했니, 구단이 뒷돈을 받아먹었니, 다른 브랜드 쳐다보도 않고 자이크로에게만 절절 맸다느니

게다가 자이크로라고 락싸 퍼뜨린놈은 정통한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공장장 sns 보구 퍼뜨린거 아니면 그 공장장의 sns를 본 사람에게 듣고 퍼뜨린 거구만.


자이크로 싫어하는건 이해가 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세상에 어딨어.

근데 싫어하는데 있어서 정당성 같은걸 부여할려고 소설을 쓰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냐

그리고 그 소설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출처가 되어 마치 진실인양 떠벌려 지는거


이제 자이크로 사태 한번 겪었으니 그만들좀 하자

신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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