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 조심] 조만간 뜰 기사 예상 ㅎ

수원, 자이크로와 3년간 용품 후원 협약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자이크로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수원블루윙즈 단장, 자이크로 대표, 수원 서정원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이 진행되었다

수원은 구단 창단 이래 최다 금액으로 프로팀을 비롯 수원산하 유스팀인 매탄고와 매탄중에도 용품을 후원 받는 좋은 소식으로 2018년을 열게 됐다.

지난 2012년 탄생한 자이크로는 MBC꿈나무축구리그, 내셔널리그, 대한하키협회의 공식 용품 브랜드로서 최근에는 영국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중국,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수원 단장은 “일반적인 용품계약이 아닌 서로 상승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최창영 대표와 함께 공유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수원과 자이크로 서로가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계약내용은 양측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사진제공 =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