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디자인이 요따구로 나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1장도 팔아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나도 오늘 어떤 형 글 보기 전엔 그래도 '이것도 팀 역사의 일부'니까 입고 다니지는 않아도 유니폼 구매해 두려고 했지만

우리 구단과의 계약에 임하는 자세, 유출 디자인이 사실(오피셜)이 된다면 기념이고 뭐고 단 한 장도 팔아주지 않는 단합력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극단적인 불매운동을 눈으로 보여줘야 뭐가 잘못된건지 느끼지 않을까?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이 되자는 게 아닌데, 서로 의논하고 협의하면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를 요딴 식으로 처리해버리면 본 때를 보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