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로 못 보는건 아쉬운데

좋은 축구 실력으로 선수들 가르치는 코치로 오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브라질에 있으면서 좋은 선수 추천해주면서 수원에 도움이 되어 줄 거고 

산토스 정도 선수라면 위봉이 형님처럼 가끔씩 경기장 찾아올테니 영원히 이별하는건 아니라 생각하니 그렇게 슬프게 생각되진 않더라. 

그러니 이번에 이왕 간거 종수삼촌한테 좋은 선수 추천좀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