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낭만적이면서 슬프네
BulewingK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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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시상식과 도열로 마지막까지 레전드의 뒤를 배웅해주는 우리 팬들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마침 밖에서는 함박눈까지 내리니깐
뭔가 찬란하고 쓸쓸하신 도깨비를 보는 기분? ㅋㅋㅋ
당장 다음 경기에 산토스 나오냐 안 나오냐 분개할 것만 같은데
이제 산형은 떠났다는게 너무 슬프다
BulewingK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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