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장 비난할 거 없는 현 수원 시스템.

현 수원 단장 자리가 삼성전자 전무급 퇴직전 예우차원에서 파주는 자리인거 알고있지?

삼전에서 부사장 진급은 못했지만 다들 한자리씩 하시다가 오는거라 말년 편하게 쉴 겸 자리만 지키다가 가는 경우가많지.

한마디로 축구 평소에 1도 안보다가 그냥 자리파줘서 앉는 경우도 있다는 말.

어차피 몇년채우고 나갈건데 적당히 자리만 지키다 나가는 경우도 많다는거지.

예전 이석명 단장님같은 경우나 팀에 애착을 많이 가졌지 현 단장은 머...ㅎㅎㅎ

그냥 그 사람 입장에서는 회사다니다가 뜬금없이 너 축구단 관리직 해! 하고 강제로 파견나온거란 말씀.

이런 시스템이니 축구단이 제대로 굴러 갈 리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