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1년간 고생이 다 날아갔다."
수블수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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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5508
경기 후 만난 이동국도 비참한 소감을 전했다. 이동국은 “홈에서 팬들을 모셔 놓고 사실상 결승전을 치렀는데 우승하지 못했다. 정말 아쉽다. 1년 동안 고생한 모든 게 날아간 기분이다”라고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뭐 기자가 타이틀을 좀 더 자극적인 말투로 바꿔놓은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인터뷰를 저렇게 했으면 안됐지. 저번부터 계속 자기들은 잘못없다는 스탠스로 나오는데
진짜 왜저러는걸까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낄까?
아무리 선수는 잘못이 없다지만 그래도 자기가 속한 단체의 잘못이면 같이 고개숙이는게 정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