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종성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확실한건 클래식 수준은 아닌걸로 보임.

그나마 작년에는 본인의 미흡한점을 한발 더뛰고 투지있는 모습으로 그나마 커버가 되었는데

2017시즌 부터는 뭐랄까 겉멋든게 확연히 느껴짐.

이종성이라면 개처럼 뛰고 싸우고 부딛혀주는 허리역할을 해야한다고 보는데, 어느순간 기성용 흉내를 내고 있는것처럼 느껴질때가 종종 있음.

볼 예쁘게 차려고하고 위험지역에서 클리어링이 아닌

어설픈 빌드업으로 김영권급  미스를 하는걸 보는게 요새는 유난히 자주보임.

챌린지로 임대를 보내던지 

아님 2군에서 올리지말던지

더 배고파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수원의 뎁스가 얇으니까 저실력 저멘탈로 주전하는거 사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