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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세오 재계약 비하인드 스토리

염선생 염선생
635 21
http://naver.me/FFkmTGWx

"최근 몇년 새 연봉이 삭감되는 고통을 분담하며 수원을 위해 남아준
제자들을 두고 좋은 팀 찾아 떠나는 게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봉등 본인의 처우보다 팀ᆞ선수를 더 신경쓰시는 영원한 수원의
푸른별 세오.

염선생 염선생
7 Lv. 4830/57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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