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강희 감독 "매튜의 제스쳐, 참을 수 없다"
경기 후 양팀 간의 실랑이가 있었다. 이동국의 페널티킥 과정에서 수원 수비수 매튜가 논란이 될 제스쳐를 했고 최 감독이 이를 분명하게 지적했다.
최 감독은 격앙된 마음을 쉬이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수원에서 지도자를 처음 시작했고 7년을 보냈다. 내 스승님을 모시고 창단했던 곳이다. 2002년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집에 가라는 통보를 받기도 했던 장소"라며 "지도자를 계속 해야하는지 고민을 했던 시기였고 다시 K리그에 돌아와서 감독이 되면 수원과 경기는 무조건 지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다"고 예전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마침 내가 전북에 왔을 때 수원을 5년 동안 이기지 못했다. 그래서 더 이기려고 했었다"며 "이제 세월이 흘렀고 더이상 한을 품고 경기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수원이 잘 되길 바라는 축구인의 한 사람이며 수원은 K리그를 리드해야 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오늘 외국인 선수까지 논란의 제스쳐를 한 것을 봤기에 지금은 전북에 애정을 가지고 접근했다. 감독 입장에서는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있다. 다만 뒤에서 조롱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다른 팀이면 참았을 수도 있지만 몸 담았던 팀이라 해프닝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1418 |
참을수가 없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왜~스포츠에 범죄짓거리 매수를해~
거짓말쟁이 두얼굴 ㅉㅉ
정말 치욕스럽게 매북은 멸망했으면
개포터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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